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아이' 아들 삼았다… '위장 출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황후' 백진희, '하지원 아이' 아들 삼았다… '위장 출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기황후'의 백진희가 하지원의 아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20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는 승냥(하지원 분)이 잃어버린 아이를 타나실리(백진희 분)이 가로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냥은 염병수(정웅인 분)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중 자신의 아기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아이는 마침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발걸음을 향한 절의 승려들이 돌보고 있었다.

아기를 본 타나실리는 위험한 계략을 실행에 옮겼다. 바로 승려들을 죽이고 그 아이를 자신의 것으로 삼았던 것. 그는 아기를 황실로 데려가 거짓 출산 연기를 하는 대담함까지 보였다.

타나실리는 아기를 향해 "넌 이제 내 아들이다. 이 나라의 태자전하가 되는 것"이라면서 야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기황후'에서는 승냥이 죽은 것으로 알고 오열하는 타환(지창욱 분)과 왕유(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