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하지원이 바쁜 촬영 스케줄 속 남다른 피부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하지원 주진모 백진희 지창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하지원은 "정말 한 달에 한 번 피부과를 갈 시간도 없다. 저 같은 경우는 촬영이 끝나면 잠깐 쉬더라도 열심히 클렌징을 한다"며 "피부에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과일과 견과류도 꼭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과일을 매일 엄청난 양을 먹는다. 아무대로 그렇게 먹으면 싱그러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감독님, 제발 피부과 좀 보내달라"고 토로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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