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파나소닉은 자체 개발한 기업용 제품을 다음 달 북미 등에서도 발매한다.
또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게 최대의 휴대전화 전시회에도 출품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을 판매할 것이라고 아사히는 전했다.
아사히는 파나소닉이 생산계획을 세우기 쉬운 법인용에 스마트폰 부활을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나소닉은 스마트폰 시장 재진출을 위해 이미 화면크기 5인치에,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는 내구성을 갖추고 소음 속에서도 소리를 알아듣기 쉽게 하는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개발했다.
아사히는 이와 관련, 건설현장 등에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미국의 기업 등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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