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운영하며 총 10개사 안팎의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 참가업체는 2~4개 부스 신청이 가능하고, 부스비용의 50%와 장치비용 100%를 지원받는다.
'경향하우징페어'는 우리나라 건축ㆍ건설 사업 및 참가업체들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전시회로 지난해 총 1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 600여개사가 참가한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에 14개사의 참가 지원을 도와 총 91억원의 상담실적과 62억원의 계약추진 실적을 거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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