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꿔라, 무엇이든 꿈을 꿔야 이룰 수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최근 곡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유· 초·중·고 특수교육학생과 통합학급 학생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꿈꿔라, 무엇이든 꿈을 꿔야 이룰 수 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식 개선과 진로탐색을 위한 희망의 마술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지체장애라는 신체적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희망의 마술사가 출연하여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마술체험에 참가했던 학생은 “재미있는 마술을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장애인 마술사를 보면서 나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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