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조성 중인 일산 '한류월드'에 들어설 EBS 디지털통합사옥이 오는 5월 첫 삽을 뜬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EBS는 현재 디지털통합사옥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달청 입찰공고를 8일 냈으며 오는 5월 공사에 들어가 2016년 10월 준공한다.

EBS디지털통합사옥은 부지면적 1만4836㎡에 연면적 6만1563㎡, 지상 20층, 지하 3층 규모로 건축된다. 이 곳에는 TV 스튜디오, FM 스튜디오, e러닝 스튜디오, 다목적홀, 편집실, 조정실, 세트실 등이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용지비 186억원, 건축비 1416억원 등 1906억원이며, 정부로부터 506억원의 지원비를 받는다.


EBS는 통합사옥을 통해 방송제작 및 업무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현재 7개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시설을 하나로 통합해 방·통융합 환경에 대비한 교육방송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황선구 한류월드사업단장은 "경기도는 EBS를 한류월드에 유치하기 위해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서울 상암동 DMC와 함께 한류월드가 디지털방송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류월드는 한류(韓流)라는 한국적 전통성과 월드라는 세계적 보편성을 결합해 국수주의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라는 비전을 갖고 고양시 일산동구 대화동, 장항동 일원 99만4756에 테마파크, 호텔, 방송미디어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복합시설,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4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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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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