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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마트홈 투자 강화…32억$에 네스트 인수

최종수정 2014.01.14 11:10 기사입력 2014.01.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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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구글이 스마트 홈 시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디지털 온도조절장치 제조업체인 '네스트 랩스'를 32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네스트 랩스는 온도조절장치와 화재경보장치 등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애플 경영진을 지냈던 토니 파델과 맷 로저스가 2010년 창업했다.

구글은 32억달러 전액을 현금 지급할 예정이라며 몇 개월 안에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글에 인수된 후에도 네스트 브랜드는 계속 유지된다.

네스트는 구글이 이미 2011년 자사에 투자했으며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글은 그동안 스마트홈 시장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다. 파델 네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이 네스터를 설립하기도 전에 구글과 만남을 가졌던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래리 페이지 구글 CEO는 "네스트가 이미 지금 당장 구매할 수 있는 놀랄 만한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온도조절장치는 가정의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고 화재 경보기는 가정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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