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상만씨는 1948년 괴산에서 태어나 1970년 임성남발레단에 입단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국립발레단 창단 단원으로 무대에 올라 주역 무용수가 됐으며, 1977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내서널 발레 일리노이'에 입단했다.
이후 '메밀꽃 필 무렵', 무녀도', '금시조', '김삿갓' 등 매년 한 편씩 창작발레를 무대에 올렸으며, 지난해 12월 고인은 림프암 투병 중에도 창작발레 '무상'을 무대에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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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