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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해법 찾기나선 中企… "노하우 나눠요~"

최종수정 2014.01.09 13:17 기사입력 2014.01.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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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해법 찾기나선 中企… "노하우 나눠요~"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의 핵심주체로 중소기업을 지목하면서 중소기업계가 창조경제 확산 해법 찾기에 나섰다.

9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창조경제 관련 주요사업으로 ▲창조경제 공감콘서트 ▲창조경제확산위원회의 정례화 ▲전통 제조 중소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조사 및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 주체로 부상한 만큼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기중앙회가 창조경제 관련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서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창조경제 공감콘서트로, 중기중앙회는 올 상반기에만 3회를 개최해 일선 현장까지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성공사례를 전파시킬 방침이다. 공감콘서트는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성공 사례 기업들의 성공 사례 발표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학계 인사들간 아이디어 토론회로 진행된다.

지난해 7월 발족한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도 올해부터 본격 가동된다.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창립 후 그동안 5차례의 전체회의를 열고 주요 분과와 분과장을 선발했으며 개별 위원들로부터 제안된 과제들을 검토해 핵심 의제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다음달 26일 첫 회의를 개최해 핵심 과제를 선정한 후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업계ㆍ학계ㆍ전문가로 구성된 54명 위원들이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다.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이 회의를 통해 핵심 과제의 진행 사안을 점검하는 동시에 대정부 정책 제안도 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도 창업벤처국의 주도하에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나선다. 특히 중기청은 '창업'을 창조경제 해법으로 보고 청년창업ㆍ재창업 활성화 등 창업 관련 정책 제안에 주력할 방침이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현 정부가 창조경제의 핵심 주체로 중소기업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성공한 중소기업의 창조경영 사례를 일선 현장까지 공유하며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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