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아시아 주식시장이 8일 일제 상승하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세계 경제성장 예상치를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지난해 11월 무역적자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난 밤 뉴욕 시장이 오른 것도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 오른 1만5978.34로 8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8% 상승한 1293.9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기대이상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세븐앤아이 홀딩스가 4% 넘게 급등했다.

SMBC 닛코 증권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전기기계업체 메이덴샤는 11% 넘게 폭등했다.


반면 신주 발행을 통해 약 23억달러를 조달할 것이라고 밝힌 미쓰비시 자동차는 3%대 하락을 나타냈다.


전날 소폭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이어진 하락 흐름에서 벗어난 중국증시는 이틀째 오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2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선전종합지수는 1.1%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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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홍콩 항셍과 대만 가권지수는 0.8%씩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4%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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