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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건설 새해업무 민생현장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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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건설 새해업무 민생현장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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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택시 이용 시민의견 청취 등 5개분야 현장 찾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4년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주권시대 실현을 기치로 새해 민생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교통건설국은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철도, 교통시설물 설치 현장,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2015하계U대회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현장, 도로조명등 제조업체 등 5개 분야에 대해 공무원과 운수종사자 등 1000여 명이 민생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시민 불편사항을 듣고 시정 시책에 반영하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고 있다.

2일에는 모든 교통수단간 환승기능과 문화·관광·건강의료·상업기능이 복합된 국토서남권 지역의 중추성장거점으로 육성할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와 호남고속철도 KTX 개통의 중심지인 도시철도 광주송정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돕고,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민생활 관련 제도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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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구 화정동 모아아파트와 금호동 대주아파트 앞 교통안전시설물설치 현장을 방문해 광주경찰청과 현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횡단보도 신설에 따른 효과와 건의사항에 대해 주민의견을 듣고, 도로반사경 설치와 불법주정차 금지 노면표시 등 주민 추가 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오는 1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교통건설국은 오는 7일까지 시내버스 94개 노선 930대의 기점과 종점 구간을 버스와 택시를 타고 대중교통 이용객 입장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시민이 대중교통에서 어떤 불편을 겪고 있고,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직접 체험하고 시민과 운수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2015하계U대회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현장과 도로 조명등 제조 업체를 방문해 공사현장 관계자 등과도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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