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책처럼 접을 수 있는 태블릿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3일 미국 특허청(USPTO)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31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기기에 대한 특허(특허번호 696693)를 등록했다.
다만 이 특허가 디자인 특허에 머무르고 있고 이 디자인을 적용하려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더욱 발전해야 하는 만큼 시장에 출시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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