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입도지원센터는 독도에 설치되는 최초의 관광객 편의시설로 독도 동도 접안시설 부근에 설립된다. 전체면적 480㎡, 3층 높이로 오는 2015년까지 총 90억원을 들여 건설된다.
이밖에 ▲독도 의용수비대기념관 착공 36억원 ▲사동항 전진기지 185억원 ▲독도관리선 운영 11억원 ▲독도박물관 운영비 5억원 ▲독도 해양생태계 및 해수수질 모니터링 12억원 등이 반영됨으로써 관련 외교·과학·문화적 지원예산 총액은 총 733억원으로 전년보다 81억원 증액됐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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