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GS건설이 지하공간을 주거공간으로 바꾼 디자인을 선보인다. 선호도가 낮은 1층 세대에 지하층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한 것으로 주거공간을 대폭 넓힌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이 개발한 저층부 특화 디자인은 총 4가지 타입으로 ▲지하실을 주거 공간으로 확장한 지하층 활용형 ▲지상층 같은 지하 테라스 공간을 확보한 테라스 강화형 ▲세대 내 단차를 활용해 다락방이 있는 복층 구조를 적용한 다층 공간형 ▲1층 세대를 소형평형 2세대로 분리한 세대 분리형이다. GS건설은 이번 4가지 타입에 대해 저작권을 등록할 예정이다.

GS건설의 특화 디자인은 지하층 및 다락방 활용을 지원하는 주택 법규 개정에 맞춰 개발됐다.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하공간을 폭 넓게 활용하겠다는 전략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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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GS건설은 지난해 동탄센트럴자이에 적용한 테라스형 저층부 세대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 올초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Bay 확장형 ▲내집 앞 주차가 가능한 타운하우스형 ▲세대내 중정(집안의 정원) 및 테라스를 강조한 중정형 등 3가지 타입의 평면을 개발하는 등 저층부 특화 디자인에 대한 연구 개발을 계속했다.

전주현 GS건설 건축PROPOSAL담당 상무는 “지하층도 주택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며 “명품 브랜드 자이가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S건설이 개발한 지하층 활용형 디자인 / GS건설

GS건설이 개발한 지하층 활용형 디자인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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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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