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오로라공주', 20.2%로 '자체적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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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150회는 20.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49회가 기록한 20.0%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극중 인물들이 연이어 죽고, 개연성 없는 전개가 이어지면서 '막장' 논란에 시달려온 '오로라공주'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는 것은 물론 임성한 작가에 대한 퇴출 서명 운동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장인물의 사망 예고 공지를 올리며 시청자들을 더욱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임성한 작가는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뒤늦게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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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수많은 논란에도 '오로라공주'는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것. 비록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은 쓰렸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이 작품은 '자체적 해피엔딩'을 맞게 됐다.


한편 '오로라공주' 후속으로는 이진, 박윤재, 조안, 이미숙 등이 출연하는 '빛나는 로맨스'가 방송된다. 첫 방송은 오는 23일.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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