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인도 중앙은행(RBI)은 18일 기준금리를 7.75%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시장에선 인도의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오르는 만큼 RBI가 금리를 8.0%로 인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라구람 라잔 RBI 총재는 이날 기준금리를 7.7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라잔 총리가 11%까지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가라앉히기 보다 성장율을 선택한 것이다.

인도 뭄바이 소재 정보서비스업체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의 아룬 싱 이코노미스트는 "중앙은행이 성장률 둔화를 우려하는 것 같다"면서 "지속된 인플레이션이 성장율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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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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