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학력위주 사회 분위기 ‘직무능력’ 중심으로 이끌어…관련 발주지침 만들어 이달 중 시행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앞으로 조달청의 공공용역 입찰 때 내는 서류에 학력사항을 밝히지 않아도 된다.


조달청은 17일 공공용역 입찰 때 ‘참여기술자의 이력’이나 ‘종업원 현황’에서 관행적으로 요구해왔던 학력사항을 해당서류에 적지 않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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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쇄, 시설관리 등 단순용역까지 제안요청서 등에 학력을 반드시 밝히도록 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김응걸 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은 “조달청이 발주하는 용역에 대해 불필요한 학력사항 요구를 금하는 발주지침을 만들어 이달 중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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