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64달러(1.51%) 상승한 배럴당 110.4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유가는 양호한 흐름을 보인 유럽의 경제 지표와 리비아의 원유 공급 재개가 부족간 갈등으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될 것이란 전망에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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