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허스키 보이스와 청순한 미모를 겸비한 남영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남영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화요비의 애절한 발라드 곡 '이런 밤'을 불렀다.
방송이 끝난 후 남영주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남영주 목소리 듣고 있는데 정말 매력적이다. 얼굴도 문채원 닮았다"며 극찬했고, 또다른 네티즌 역시 "청순한 외모에 독특한 목소리가 좋다. 왜 난 문채원이 보이냐"는 글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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