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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찾아가는 교통민원 해결, 교통카운셀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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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찾아가는 교통민원 해결, 교통카운셀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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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시설 의견청취, 안전운전홍보 등”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전북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11일 송동면사무소 2층에서 경찰, 관계기관, 이장단 등 25명과 함께 교통관련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를 개최했다.
교통카운셀러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교통무질서 추방과 교통안전시설, 교통민원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에서 즉답을 내려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톡톡하고 있어 호응이 뜨겁다.

이날 마을입구 반사경 설치, 차선의 불합리한 시설개선, 공감 받는 음주단속 전개 등 10여개의 교통민원을 수렴, 이는 관계기관 협조 및 검토를 거쳐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반영한다는 것.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현장감을 살려주는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는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에게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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