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과 윤형주 씨는 개교 50년 이상(1963년 이전 설립)된 학교를 대상으로 '새로운 학교노래' 희망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소정의 신청서를 교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운 받아 현재 사용중인 교가 악보와 학교 전경 사진과 함께 신청하면된다.
윤형주 씨는 앞서 11월1일 경기 기흥초등학교에 새로운 학교노래를 기증한 바 있다. 안양옥교총 회장은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학교 노래를 통해 새교육 개혁 분위기가 교육현장에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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