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시 국동주민센터는 7개 자생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처음 열린 국동한마음 나눔잔치 수익금으로 배추김치 200포기를 담가 경로당 16개소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70세대에 배달했다.
충무동주민센터는 지난 7일에도 대한적십자사 한솔봉사회로부터 기탁 받은 연탄 600장을 3세대에 전달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후원자와 봉사단체를 발굴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