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LTE 점유율 세계 1위…연말께 3000만명 예상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우리나라의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점유율이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50%를 넘어가 세계 1위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기가옴은 GSMA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미국의 LTE 점유율은 20%이지만 가입자 수 로만 따지면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LTE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GSMA는 작년 6월 기준 전 세계 LTE 가입자가 불과 2700만 명이었지만, 올해 말까지 1억76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17년에는 9억 명에서 10억 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모바일 가입자 8명 중 1명이 LTE 가입자가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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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만 해도 14개 국가들에 총 20개 LTE 네트워크가 제공됐었다. 그러나 올해들어 88개 국가들에 230개 LTE 네트워크들이 제공되며 크게 늘었다.
국내 LTE 가입자는 연말까지 3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말 기준 전체 LTE 가입자 수는 2564만명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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