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0년이상 근속자 희망퇴직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1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1.95% 거래량 575,523 전일가 25,600 2026.04.22 12:04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은 10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접수를 받아 말일께 희망퇴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내달 말 기준으로 만 40세 이상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으로 자발적 희망자에 한해 실시하며 강제성은 없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번에 희망퇴직하는 직원을 위해 회사는 2년 한도로 가급금을 나눠주며 퇴직 후 학자금, 직원용 항공권 등 재직 시와 비슷한 수준에서 복리후생을 제공키로 했다. 회사는 "이번 희망퇴직으로 새로운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직원들이 정년 이전에 좋은 조건으로 퇴직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매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간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해 회사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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