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결산안이 법정시한보다 3개월 늦게 (28일에서야) 통과됐다"며 "최근 10년간 가장 늦게 통과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다음주 월요일(12월2일)은 헌법이 정한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시켜야 할 시점이다"면서 "일정에 차질 없도록 오전 10시 대정부 정책질의에 야당이 참석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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