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비엔티엔에서 ‘한·라오스 산림분야 MOU’…현지 마을산림관리, 혼농임업 촉진관련 산림협력방안 등 추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 기업들의 라오스 현지 산업조림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28일 산림청에 따르면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7일(현지시간) 타이 포마삭 라오스 농림부 차관과 ‘한·라오스 산림분야 양해각서(MOU) 조인식’을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가졌다.

양해각서엔 라오스의 효율적인 마을산림관리와 유용작물재배로 소득을 늘리는 혼농임업 촉진에 대한 두 나라 산림협력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로써 우리나라 민간산림개발업체들에겐 또 다른 해외시장이 열리고 우리가 추진하는 해외조림사업 면적이 더 늘게 된다.

김 차장은 “두 나라가 산업조림은 물론 마을산림관리, 혼농임업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찾아 라오스지역의 일자리 마련, 주민 삶의 질 개선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한국의 국제위상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29일 미얀마 환경보전산림부 장관(U Win Tun)과도 만나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랜드마크(Landmark)사업 등 두 나라 산림협력 늘리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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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오스는 주변국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조림투자생산성과 열대몬순기후로 생태학적으로 특별한 가치를 지닌 산림자원 보유국가지만 최근 무분별하게 나무를 베어내 마을주변의 많은 숲이 망가졌다.


라오스정부는 40%에 머물고 있는 산림면적비율을 2020년까지 60%까지 높이는 조림장려정책을 세워 외국자본 끌어들이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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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러시아 등 27개국과 양자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외국 산업조림의 경우 13개 나라에 30개 업체가 나가 제주도 면적의 1.6배인 약 28만ha에 나무를 심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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