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형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존 고객의 관계 강화 ▲영역을 확장한 신사업의 적극확대 ▲해외시장 공략을 향후 보안시장을 좌우할 핵심 요소로 보고, 고객·신사업·해외시장을 앞으로 사업 방향의 핵심 키워드로 꼽는 한편 오는 2020년에는 '세계 10대 보안회사'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일간의 변화여행' 프로젝트에서 성과있는 변화를 이뤄낸 남인천지사·포항지사·구매팀이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이 세 팀은 '변화락서' 강연을 통해 100일간의 여정을 소개하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100일간의 변화여행 프로젝트는 혁신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오래된 제도, 관습, 사고방식을 돌아보고 모든 체제를 고객 중심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