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캠프는 초6, 중3학생 총 100명이 참여해 직업카드를 활용한 자기이해, 신문지를 활용한 직업탐색, 직업체험(립밤만들기), 진로관련 인형극, 진로비전만들기 등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상담 할 시간이 적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진로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한 캠프였다”고 말했다.
김제형 교육장은 “우리 1004들이 이번 진로캠프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군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알고, 체계적인 진로계획을 설계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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