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 피자헛은 스마트런치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김성균과 손호준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피자헛 마케팅 관계자는 "김성균과 손호준은 최근 드라마 속 캐릭터로 ‘해삼(해태-삼천포)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두 배우의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을 통해 새로운 맛과 모양으로 한 층 더 스마트해진 신제품의 놀라운 변화를 전하고자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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