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그룹 신촌블루스, 보컬 필로폰 매수 혐의…한 시대 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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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신촌블루스


신촌블루스, 필로폰 매수 협의…그룹에 '관심집중'

신촌블루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록 그룹


'8090 세대'를 풍미했던 록 그룹 신촌블루스 멤버 정모(25)씨가 필로폰을 구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검찰에 구속기소된 가운데 신촌블루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대구지검 특수부(부장 김옥환)는 18일, 정씨를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구속기소됐다. 정씨는 대구 두산동 수성못 일대에서 판매상 황모(65)씨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총 4회 투약분의 필로폰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이미 수차례의 마약 전과가 있는 상태. 검찰은 해당 혐의 외에도 여죄가 있는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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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는 1986년 4월 신촌의 카페 '드 제플린'서 엄인호(기타·노래), 이정선(기타·하모니카·노래), 김현식(노래), 한영애(노래) 등이 결성한 록 그룹. 그 이후 김동환, 김형철, 박인수, 정경화, 정서용, 강허달림 등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맡았다. 1987년에는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1990년1997년에서 일본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현재 남은 ‘정규 구성원’은 엄인호뿐이며, 비정규 구성원들과 함께 카페 ‘블루버드’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신촌블루스 정모씨의보도를 접한 네티즌은 "신촌블루스, 정말 안타깝다" "신촌블루스, 어쩌다가" "신촌블루스, 깜짝놀랐다" "신촌블루스, 한 시대를 풍미한 그룹인데"라며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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