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파주 교하지구 등 토지리턴제 공급 시행
근린생활시설용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등 65필지 공급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파주 교하택지개발지구 내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62필지와 파주출판문화 2단계 연립주택부지 3필지 등 총 65필지를 토지리턴제, 2~5년 무이자할부 등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토지리턴제는 수요자들의 투자위험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약정에 따라 원금 50% 납부 후부터 잔금약정일까지 수요자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1년 만기 정기예금이자율로 반환하는 조건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교하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등 수익형 부동산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실수요자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출판문화의 1번지 파주출판단지(2단계) 내 연립주택용지다.
특히 경쟁입찰로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추첨·공급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운정3지구와 연접한 토지로써 운정3지구 개발 때 상권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운정지구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
이외 마지막 남은 주차장용지는 교하읍 출장민원실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블록에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일정 범위 안에서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교하지구는 일산신도시에서 직선거리로 5㎞ 거리에 있다. 운정지구, 출판문화단지 등과 가깝다. 맞닿아 있는 운정지구와 합하면 일산신도시 면적의 1.2배인 1858만㎡, 10만가구, 25만명 규모에 달한다. 자유로 문발IC와 제2자유로를 이용해 서울 상암동까지 80㎞ 주행 때 약 20분 걸린다. 경의선 복선전철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운정신도시 내 GTX 시발역이 검토 중이다.
토지 신청은 오는 28일 접수 후 추첨·입찰(교하지구 28일, 출판2 29일)을 거쳐 다음 달 9일부터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다. 자세한 정보는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LH 파주사업본부 판매부(031-956-111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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