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해외대형유통매장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케이비즈 파트너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비즈 파트너론은 지난 8월 외환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체결한 '중소기업 해외대형유통매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상품이다.
더불어 외환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 미주현지법인의 신용을 공여해 수출채권을 비소구조건으로 매입하고 신용도에 따른 환가료율을 적용해 수출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한다.
또한 한국무역보험공사 앞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수출중소기업이 발급받는 수출보험에 대해 1년간 보험료의 70%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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