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지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장흥군 관산읍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과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관산읍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수산물 판로기반 구축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산읍과 성남시 분당구 수내 3동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추진된 이번행사는 수내 3동 주민자치센터와 관산읍 새마을부녀회 및 수내3동 유통업체 사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직거래장터, 이웃돕기 바자회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이번 농산물 직거래에서는 품질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통경로 확보와 돈독한 우정과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김문호 관산읍장은 "청정지역 정남진 장흥의 우수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이 수내 3동 주민의 식탁에 지속적으로 올려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명품백, 직원가로 해드릴게요" VIP고객에 24억 등...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