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활전복 최대 5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완도산 활전복(53g 내외)을 할인 판매한다. 정상가 5000원에 판매하는 활전복은 신한, 삼성, KB국민 카드로 결제 시 추가 50% 할인을 적용해 마리당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추석 이후에는 새롭게 양식하는 때로, 종자 전복을 가두리에 넣기 위해 기존 상품을 대량 유통하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간다. 하지만 올해는 일본 방사능 이슈로 국내 수산물 소비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량도 부족해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국내 어가와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는 완도 산지 전복 20만 마리를 준비, 최대 50% 할인가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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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소포장을 통한 물류센터 배송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선한 상태의 전복을 제공한다. 산소포장은 활어차 비용 대비 약 10% 정도의 원가 절감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은 보다 싼 값에 전복을 구입할 수 있다.
이여람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엔저와 방사능 이슈로 침체된 국내 어가를 살리고 소비자에게는 국내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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