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정겨운 결혼
정겨운 결혼, "1남 1녀 원한다…" 과거 발언 화제
30일 오전 판타지오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정겨운이 SBS 드라마 '원더풀마마' 촬영을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신혼여행과 주례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한 살 연상의 예비신부는 모델 출신의 웹 디자이너이며,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정겨운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겨운 결혼, 축하한다" "정겨운 결혼, 대단하다" "정겨운 결혼, 행복하기를" "정겨운 결혼, 예비신부 정말 미인일 듯"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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