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변인은 1963년생으로 성균관대 수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10년간 언론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1995년 삼성 사회봉사단으로 자리를 옮겨 사회공헌 기획과 홍보업무를 담당했으며 지난 2010년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 연구소장으로 이동했다. 올해 2월부터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홍보마케팅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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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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