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상실크로드의 중심에서 해양, 바다, 세계로 웅비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이날 ‘여수선언문’을 발표한 김충석 여수시장은 “21C 해상실크로드 목표인 국가·도시 간 경제·문화교류 확대와 이를 넘어 인류 생상발전을 도모하는 세계시민 정신을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발표된 여수선언문의 주요내용은 ▲해상실크로드를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개발 ▲ 해양자원 고갈과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위기 공동 대응 ▲ 해양문화 역사와 해양자연경관에 대한 책임의식 고취와 프로그램 개발 ▲ 실크로드 도시 간 경제·문화·관광·교육·스포츠 교류 증진 ▲인종·문화·종교 장벽 폐지를 통한 평화적 협력·통합 추구 ▲ 실크로드 학문연구와 국제회의 증진 ▲ 실크로드 크루즈 프로그램 개발 ▲해양실크로드 도시 복지프로그램 개발 등 8가지 항목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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