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개그우먼 김나희가 물에 젖어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좀비 프로젝트’에는 김준호와 정태호, 김나희가 출연해 콩트연기를 펼쳤다.
김준호는 깨워서 잡아먹겠다며 김나희에게 물을 뿌렸고, 김나희는 물에 흠뻑 젖고 말았다. 그는 젖은 블라우스 아래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준호는 "한 번 더 뿌려야겠다"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이어가 웃음을 선사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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