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 증가율 5.7%에 미치지 못 했다.
상무부는 9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미국 FDI 규모가 21.3% 증가했고 EU와 일본의 FDI는 각각 23%, 5.6% 늘었다고 밝혔다.
중국의 역외 투자 규모는 9월까지 누적 기준 616억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의 대(對) 미국 투자가 250% 급증했다. EU 투자는 108.1%, 일본 투자는 45.5% 증가했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