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처방(Prescrip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불안에 휩싸인 현대사회에서 진정한 행복의 가치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떠한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볼 것인지, 또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불안에 지친 사람들을 치유할 것인지의 역할을 조명할 계획이다.
한화 L&C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트렌드 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올해도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트렌드 세미나를 기반으로 개발한 제품들이 큰 호응을 받는 만큼, 사회적 이슈가 어떻게 리빙 디자인과 상호작용 하는지를 연구하여 실제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현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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