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시설 의견청취, 안전운전홍보 등”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10일 왕정동사무소 2층에서 통장회의시 교통안전시설 및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는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운영방식으로 23개의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교통안전 관련 의견을 귀담아 들어 교통경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주민들이 필요하고 요구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고객 지향적인 교통서비스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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