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1200명의 중학교 2학년 남·여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남학생은 5km, 여학생은 3km를 달리게 되며 완주할 경우 기록증이 수여된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공부와 운동을 함께 하는 선진형 스포츠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 해 명랑하고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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