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고3 학생들의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진학을 돕기 위해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어(A,B), 수학(A,B), 영어(A,B),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 베트남어 제외)영역을 평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서울에서 265개교 10만5000명(전국 1852개교 53만1000명)이 참여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52분 동안 5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성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담당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22일 이전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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