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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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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8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투자자 울린 오너' 결국 法 심판대
▶기술가치로 대출받는다
▶호텔 '무한경쟁' 6성급시대로
▶주당 근로시간 68→52시간 단축
▶시진핑 "北 추가 핵실험 결연히 반대"
* 한경
▶설윤석 "대한전선 경영권 포기"
▶신흥국 경제 진짜 적은 취약한 제조업·포퓰리즘
▶금감원, 현재현 회장 수사 의뢰
▶다산경제학상에 김선구 교수

* 서경
▶네이버 손떼는 이해진-경영권 포기한 설윤석
▶코오롱, P-CBO 1800억 조달 성공
▶朴대통령-시진핑 "한중 FTA 2단계 수준 높은 진전을"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검찰수사 의뢰

* 머니
▶롯데, 유니버셜 스튜디오 개발 손떼나
▶바이오 오너들의 '10년 뚝심'…'물려받지 않은 성공' 일구다
▶週 근로시간 68->52시간 단축
▶금감원, 현재현 동양회장 검찰 수사의뢰
* 파이낸셜
▶정홍원 총리 "공간디자인, 창조경제 핵심 되도록 법률 정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언급 않고 FTA 집중 논의
▶금감원 "현재현 회장 검찰에 수사 의뢰"

◆10월7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 금감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검찰에 수사 의뢰
-금융감독원이 7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수사 의뢰를 결정. 금감원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동양그룹 계열사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 동양증권을 대상으로 한 특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 회장 등 일부 대주주들의 계열사 간 자금거래에 대해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의뢰를 결정했다고 밝혀. 향후 혐의확정 시 처벌과 관련해서는 아직 검사가 불완전한 상황에서 앞서 단정 짓는 건 어려운 점이 있다고 설명.

* 대한전선 오너 설윤석 사장, 경영권 포기
-대한전선의 오너인 설윤석 사장이 경영권을 포기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남.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활한 구조조정 진행을 위해 용단을 내린 것으로 7일 설 사장은 채권단과 구조조정작업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경영권이 회사 정상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경영권을 포기하기로 결정.

* 檢, 효성 세무조사 자료 확보
-효성그룹의 거액 탈세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자료를 확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7일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효성 관련 세무조사 자료를 넘겨받음. 최근까지 고발내용 검토 및 국세청 관계자를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친 검찰은 세무당국이 확보한 자료를 정밀 분석한 뒤 그룹 관계자 소환조사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

* 당정, 주당 최대 근로시간 16시간 단축하기로
-새누리당과 고용노동부가 7일 당정협의를 열고 2016년부터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16시간 줄이는 데 의견을 모음. 현행 68시간을 52시간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마련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게 당정의 계획. 다만 당정은 근로시간 단축 대상과 시기는 단기적으로 시행하기로 결정. 상시근로자 1000명 이상은 2016년부터, 100~1000명까지는 2017년부터, 100명 미만은 2018년부터로 시행시기에 차등을 둔 것으로 전해짐.

* 노벨 생리의학상, 美 로스먼·셰크먼 獨 쥐트호프 선정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세포의 물질 운송 매커니즘을 규명한 미국의 제임스 로스먼과 랜디 셰크먼, 독일의 토마스 쥐트호프 등 3명에게 돌아감. 이들은 세포 내 자루모양 구조체인 소포를 통해 인슐린 등 물질이 적시에 정확한 곳으로 이동되는 원리를 밝혀내 당뇨병, 면역질환 등 각종 인체질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제공.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월세의 습격'…전세난에 '슈퍼월세' 급증
-8·28 대책 발표 이후 월세 가격이 통계치로는 6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실제로는 서울 강남 뿐 아니라 강북지역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의 경우 보증금은 5000만~1억원, 월세 100만~150만원 선에서 정해지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시세에 따라 보증금과 월세를 정하는 공식이 무너지고 집주인의 요구에 고가 월세로 속속 전환되고 있는 실태를 되는 실태를 들여다본 기사.

* '집착'과 '포기'…그룹 운명 가른 두 행보
-웅진그룹과 동양그룹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맞아 채권단의 도움 없이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회사채와 CP 등을 대거 발행해 자금을 끌어모았지만 돌려막기로 인한 이자만 산더미처럼 불어나 결국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양 그룹 모두 주요 계열사에 대한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CP에 투자한 개인들의 피해를 키워 도덕적 논란에 휩싸인 상황을 짚어본 내용으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그룹의 모태를 제외한 모든 계열사를 포기하고 매각을 추진해 이르면 연말께 법정관리를 졸업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주요 사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서 주요 계열사의 무더기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해 해체 수순에 들어간 과정을 비교,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대응에 엇갈린 그 그룹의 행보를 정리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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