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이날 오전 7시께 승객을 태우고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길을 벗어나면서 협곡으로 굴러 떨어져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사망자 중에는 두 명의 어린이도 포함됐다.
경찰 버스 운전사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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