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 현아, 세라가 섹시미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나인뮤지스 4일 자정 나인뮤지스 공식 사이트에 지난 단체 티저 이미지에 이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세라는 유혹하는 듯한 눈빛과 함께 미소를 살짝 머금은 모습으로 묘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 레오파드 의상을 입고 있는 현아는 아련한 표정으로 아래쪽을 응시하고 있다.
지난 2일 공개한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는 9명 멤버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자의 섹시함을 보여줬다면, 개인 티저 이미지는 각자의 개성만을 더욱 부각시켜 멤버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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