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동시 접속자 수 2만 명을 넘긴 다크어벤저는 출시 초반부터 저용량 고퀄리티를 바탕으로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금도 한국은 물론 베트남, 중국 불가리아, 싱가폴 등 각국 오픈 마켓 장르 매출 순위에서 10위권을 고수하며 롱런하고 있다. 특히 탄탄한 게임성과 글로벌 운영 노하우가 조화를 이뤄 각국 유저들에 맞춰 안정적인 현지화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다크어벤저는 불리언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급 스마트폰 게임이다. 풀 3D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다양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 세계 유저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모여 플레이하는 'PvP 대전', 유저들이 함께 정해진 시간 내에 보스를 클리어하는 '보스레이드' 등이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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