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수사 2계는 25일 제자를 보조연구원으로 허위 등록해 인건비 등을 챙긴 혐의(사기)로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 교수 2명을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금융계좌 추적 등을 통해 이들의 혐의를 찾아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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