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걸그룹 베스티가 서울월드컵경기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홍보대사로 베스티를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베스티는 서울월드컵경기장 홍보대사로서 향후 1년간 각종 행사 및 영상,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할 예정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내외국인에게 폭넓게 사랑 받는 경기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홍보대사에 위촉된 베스티는 "데뷔 후 처음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돼 매우 설레고 떨린다"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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