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경총 회장이 3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새마을 운동과 한국의 경제발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이희범 경총 회장이 3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새마을 운동과 한국의 경제발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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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에티오피아에서 새마을 운동에 대해 강연했다.


4일 경총에 따르면 이 회장은 에티오피아 외무장관 초청을 받아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에티오피아를 방문 중이다.

이 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재외 공관장 회의 강연에 참석, 1970년대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끈 새마을 운동 사례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등 저개발국에서 경제 강국으로 발전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에티오피아는 한국전 당시 유일의 아프리카 참전국으로 올해 수교 50주년 맞아 의미가 깊다"며 "한국의 경제발전 전략을 토대로 에티오피아의 경제발전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번 에티오피아 방문 기간 중 강연 외에도 에티오피아 정부 주요 인사와의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현재 에티오피아에서는 LG가 자립마을과 직업학교 건설,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등 'LG 희망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통해 에티오피아의 자립기반 마련에 중점을 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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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자립형 농촌마을로 개발 중인 ‘LG 희망마을’과 함께 ‘LG 직업학교’ 후보지 등 시찰하고,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생 가정도 방문해 격려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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